시상식 뒤 마련된 포럼에서 김정근 감독이 한국 노동사에 대한 생각을 밝히면서 "발언을 조심하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정우성 씨가 '하고 싶은 말은 하라'고 청했다. 그러자 김 감독은 "최근 정우성 씨가 '박근혜 나와'를 외친 것을 SNS에서 봤다"고 웃으며 "사실 아까 수상 소감 대신 '하야하라'라고 외치고 싶었다. 함께 외쳐달라"고 객석에 제안해 분위기를 달궈버렸다.
시상식에서 하야하라ㅋㅋㅋ
아래는 포럼 중 내용
(ㅡ)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1205.2202218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