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표될 7집 'One More Light' 을 앞두고 싱글 'Heavy'를 발표했는데
들어보면 알겠지만 완전히 요즘 팝 성향에 여가수 피쳐링까지 함
6집부터 다시 1,2집때의 성향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여서
7집도 비슷하게 갈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이건 거의 뒤통수를 갈겨버리고 180도 전향한 셈.
린킨 파크의 팬들은 기존의 긁고 지르고 하던 보컬은 어디 갔나며
"이건 도저히 린킨 파크의 노래가 아니다"라며 비난중.
동영상 찬성 반대 비율도 9:2로 꽤 높은 편
반면 기존 린킨 파크의 헤비한 음악이 불호였던 사람들은
듣기에 더없이 편하고 좋은 팝송일듯.
린킨 파크의 새 정규 앨범은 5월 19일 발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