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80년생
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
일본인들에게 사랑받았던 아이돌 스타
료코의 트레이드 마크는 단발, 숏컷머리였는데
애기애기했을때부터 이 헤어를 유지했었음
옛날 얘기지만, 료코가 단발이
너무 잘어울려서 인기가 많아지니까
소속사에서 머리 기르는걸 금지했었다고 함
어렸을때 데뷔해서
학교에 가는 파파라치 사진도 많이 찍혔는데
이때도 숏컷 단발 유지
18살에 '진심으로 사랑하기 5초전' 이라는 노래를 불러서
인기를 얻었는데 이때도 숏컷 ㅋㅋ
그렇다고 긴머리가 아주 이상한건 아니었음
근데 짧은머리를 하면
료코만의 분위기가 생겨남
이때문에 아직까지도 단발 숏컷여신하면
히로스에 료코를 떠올리는 일본 사람들이 많음
료코의 영향때문에, 일본남자들이
단발이 잘어울리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는 경우가 많았었다고 함
신기한건, 일본에서는 아이돌 이미지가 강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이미지로 인기가 많았음
영화 철도원, 비밀등등
최근 삼십대 후반이 된 료코는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자로 잘 지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