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개봉되었을때 각종 포탈에서 평점이 6,7점 대..
스토리 전개나 등장인물의 이해등 기대이하의 평가를 받는듯했으나
감독판이 공개되면서 평점이 8,9점대를 찾은 전설적인 작품
'글래디에이터' '마스터 엔 커맨더' '블랙호크다운'의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으로써
12세기 십자군 전쟁이 한창인 유럽과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했다
반지의 제왕,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유명한
올랜도 불룸 ( 미란다 커의 남자로도....)
십자군 전쟁에서 삶과 신앙,사랑의 변혁을 맞이하는 '발리안'역을 맡았다
아이돈노 후유아..
테이큰의
리암 니슨.
발리안의 아버지이자
"하늘의 왕국"의 왕에 충성하는
기사이자 이블린의 영주 '고프리' 역
에드워드 노튼 이 출연했다는데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보인 예루살렘 왕 '볼드윈4세'가 에드워드 노튼이다.
저렇게 가면을 쓴 모습과 문둥병으로 일그러진 얼굴로 단 한번 보여줄뿐이지만
노튼의 목소리와 카리스마는 영화속 캐릭터중에 최고였다.
목소리만으로 어마어마한 힘을 느끼게 해준 캐릭터
실제 역사에서도
13세에 왕위에 즉위,
17세때
십자군을 이끌고 출정하여
살라딘의 대군에 대승했던 왕이자 명장으로,
그가 건강했었다면 유럽과 서아시아의 역사는 엄청나게 달라졌을것이라 한다.
엄청난 규모의 영화의 놀라운 비밀은
CG를 거의 사용하지않았다는것
십자군들은
의미있는 작품에 함께하고픈
자원자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살라딘의 군대는
실제 모로코 군인들이 열연을 펼쳤다
"예루살렘은 어떤 의미죠?"
"아무것도아냐
.
모든것이기도 하고"
작품을 한 장면으로 표현한 대화
수세기에 걸친 십자군 전쟁, 그 이후로도
오늘날까지도 예루살렘에는 평화가 오지않았다.
2. 라이언 일병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1998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영화 중
최고를 뽑으라한다면
단연 으뜸인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행크스,멧데이먼 주연
개인적으로 2차세계대전 영화를 좋아하는편인데
전쟁영화,시대극을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끌어들일수있는 영화
영화의 엔딩 장면
왜 톰행크스가 미국의 국민배우인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장면이다
3.글래디에이터 Gladiator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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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우스 메리디우스
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으며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신하였다.
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자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 되면 죽어서라도"
- 글래디에이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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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만나러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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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Gladiator
절정기의 로마제국은 그 영토가 광대하여 아프리카 사막에서 잉글랜드 북쪽까지 걸쳐 있었다. 그 당시 세계는 그 총인구의 1/4이 로마 황제의 지배 하에 있었다. 때는 서기 180년, 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황제의 12년에 걸친 게르마니아(Germania) 정벌이 거의 마무리되던 무렵이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적의 요새만 함락하면 이제 로마 제국은 평화가 온다.
평화로운 '5현제 시대'가 막바지에 이른 서기 180년 로마. 어두운 삼림. 수백명의 부대가 숨을 죽이고 서 있다. 마치 폭풍전야와 같이. 장군의 신호가 울리고 거대한 함성소리와 함께 하늘에는 불화살, 불타는 점토 항아리가 난무하고, 땅위는 수많은 병사들의 피로 물든다. 철인(哲人)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리차드 해리스 분)가 아들처럼 친애하는 장군 막시무스(General Maximus: 러셀 크로우 분)는 다뉴브 강가 전투에서 대승한다.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총애하여 아들이 아닌 그에게 권력을 넘겨주기로 한다. 그러나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에 질투와 분노를 느껴 황제를 살해한다. 왕좌를 이어받은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가족을 모두 잃고 겨우 살아남게 된 막시무스는 노예로 전락하고, 투기장의 검투사로 매일 훈련을 받는다. 그에게 남은 건 오로지 새로 즉위한 황제 코모도스에 대한 복수 뿐. 검투사로서 매 경기마다 승리로 이끌면서 살아남자 그의 명성과 인기는 날로 높아 간다. 로마로 돌아온 그는 아내와 아들을 죽인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 전 사랑했던 황제의 누이 루실라를 다시 만나게 된다.
어느새 민중의 영웅이 된 막시무스. 코모두스는 그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고 분노하지만 민중이 두려워 그를 죽이지 못한다. 드디어 막시무스는 예전의 부하들과 은밀히 만나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존경하던 황제를 살해한 난폭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결의한다.
로마, 말타, 모로코, 영국 등 4개국에서 촬영하였고, 주인공의 장대한 인생 역정과 전투, 그리고 애절한 로맨스를 곁들여 흥행과 비평 모두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아카데미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작품, 남우주연(러셀 크로우) 의상, 음향효과, 시각효과상 등 5개 부문 수상.
리들리 스콧 감독은 일찍이 사장된 장르로 치급되던 로마 배경의 스펙터클 대작에 도전하여, 고전적인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효과를 혼합한 방식으로 <벤허>나 <스파타커스>에 필적할만한 장관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 LA 콘피덴셜>과 <인사이더> 등 정상의 연기를 보이고 있는 뉴질랜드 출신 러셀 크로우가 눈부신 열연으로 평론가들의 격찬을 한 몸에 받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 영화는 2만 8천여 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했으며 2500점의 무기와 검투사가 입는 3천 벌의 갑옷, 3만 개의 진흙 벽돌이 사용되었다.
국내 개봉당시 서울 132만의 관객을 동원, <공동경비구역 JSA>에 이어 두번째 높은 흥행 기록을 냈다. 또 아카데미 시상식을 맞아 이듬해 3월 12일 재개봉되었다.
러셀 크로우가 연기하는 주인공 막시무스 장군은 허구의 인물이지만, 이 영화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캐틱터는 실존했던 인물이다. <명상록>으로 유명한 스토아 철학자이기도 한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세습이 아닌 양자상속으로 즉위한 다섯명의 덕망있는 황제가 로마를 다스린 오현제 시대(96∼180)의 마지막 군주다. 에드워드 기본의 <로마제국 쇠망사>에 따르면, 아우렐리우스는 시민들에게 철학을 강의하고 전쟁을 인간성에 대한 모욕으로 간주한 평화주의자였으나, 부득이 무기를 들게 되면 영화에서 보듯 몸소 변방의 전선에 나갔다. 그의 죽음도 전장에서 얻은 역병 탓이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런데, 코모두스와 동시대를 살았던 역사가 디온 카시우스는 영화에서처럼 아들 코모두스가 황제를 독살했다고 기록한다(영화 <로마 제국의 명망>에서는 코모두스의 측근에 의해 독이 묻은 칼로 자른 사과를 먹여 독살된다). 하지만 마르쿠스 황제는 천연두 같은 전으로 죽었으리라는 것이 정설이다. 영화와 달리 온후하고 의심을 모르는 아우렐리우스는 아들 코모두스를 무척 아껴 일찍부터 권력에 개입시켰다고 전해진다. 응석받이 코모두스는 '로마인들에게 내려진 가장 극악한 저주'로까지 불리는 폭군이 됐다. 현명한 아우렐리우스가 후계자 선택만은 이상하게 어리석었다는 역사의 평가로부터 <글래디에이터>의 상상력은 발동한 셈이다.
Gladiator OST
글래디에이터의 OST들은
캐리비안의해적 진주만 인셉션 더락 다크나이트 미션임파서블 등의 OST로 유명한
한스짐머사단이 대거 작업하였습니다.
Hans Zimmer - The Battle
♬ Now We Are Free - Enya
4. 트로이 Troy 2004
명작이라고 하기엔
다소 서사적인 부분이나
작품성 부분에는 조금 부족한듯하나
연출력,연기력에선 충분히
대작이라 할수있는.
고대사에 무지한사람이라도 다 알듯한
고대 그리스 ,트로이 전쟁이 배경인 작품
그리스를 통틀어 최고의 전사 아킬레스 역의
브래드 피트
총보단 검을 사용하는 시대극에
많이 나오는듯한 올랜도 블룸
이번작품에선 다소 역인
민폐커플 트로이왕자 파리스 역을 맡았다
영화'헐크' '스타트렉' 으로 알려진 에릭 바나
아킬레스의 라이벌 트로이의 첫째왕자 헥토르역
트로이의 왕자들
천조국의 영화는 스케일 하난 먹고들어간다
트로이 전쟁은 많이들 알고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
5.패트리어트 Patriot 늪속의 여우 2000.
아름답고 장대한 배경과 정서를 느낄수있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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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턴 집회에서 식민지 개척자들은 전쟁영웅인 벤자민에게 전쟁에
6. 그외 ....
영화 `가을의 전설(Legends of the fall)` OST - The Ludl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