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45초경부터 나옵니다.
김부겸
"문재인 찍어달라고 집에가서 부모님이랑 얘기해보고 도저히 안될거같으면 차라리 상식보수 유승민 찍게해라"
http://ojs7.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2613&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유 후보는 이어 "오늘 주지스님이 많은 가르침을 주셨다. 어려움을 이겨내야 진정한 가치가 발현되고 부처님의 가르침은 눈을 뜨라고 하셨다"면서 "눈을 떠서 똑바로 보고 똑바로 모든 걸 바르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요식에 함께 참석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선거 연설 하시면서 문재인 후보 이야기만 하는데 제 얘기도 10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지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김부겸 의원은 축사에서 "유승민 후보가 말했으니 꼭 약속을 지키겠다"며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를 하면서, 바른 보수를 위해 유 후보에 대한 관심도 가져줄 것을 호소하는 발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3일 오전 대구 팔공산 동화사를 찾아 효광 주지 스님의 말씀을 듣던 중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과 얘기하고 있다. 2017.5.3
경북고 선배님이 후배 챙겨주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