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방지
ㅇㅇ
영상은 팬이 찍은거라 화질이 안좋음
행사 끝나고 가는 길에 몰려든 팬들
원래 이 때는 경호원들이 막고
대부분 그냥 들어감
(귀찮은 문제만이 아니라 위험할 수도 있고 ㅇㅇ)
근데 톰 히들스턴은 길에서든 어디든 싸인해주고
팬서비스 쩔기로 유명함
나서서 정리함
다 하고 갈테니까 걱정말래
(다정)
히들이 저렇게 말하니까 팬이 사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윗
이거 목소리 진짜 미친듯이 스윗
이후로 하나하나 다 사인해주고 사진찍음
경호원들이 가자고 하니까 마지막 팬 사진까지찍어주는 히들
내 추가
영상보면 진짜 핵스윗한데
한국 왔을 때도 팬썹 쩔었음
원래 팬들한테 다정 돋기로 유명한데
몇 명만 해주는 거 아니고
일일이 다 해주고
또 기다리라고 차분히 말하는 거 넘나 치이는 것
+
그리고 욕망방지 너무 하다고 해서 추가하는데
히들스턴이 가져온 옷 아니고 등을 다쳐서 햇빛에 보호하려고
다른 사람이 가져온거 빌린건데 다들 빵터졌대 장난으로 입은거
근데 사진 다 찍히고 엄청 조롱감 됨
톰 히들스턴은 저렇게 비난받을 줄 몰랐대
톰히들 스턴이 연애도 신중하고 진중한 이미지라서 더 타격 큰듯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저거 터졌을 때 로다주가 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저 짤 자기 인스타에 올려서 놀리다가
나중에 자기 옷에 로키(히들) 합성해서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엿먹이는거 아니고 둘이 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쩃든 평생 놀림감 인듯
+
영상추가
+
다른 연쇄 싸인마짓 추가
이 밖에도
로키 코스프래 팬에게 꿇기
(로키 대사가 꿇어라 )
연극 끝나고 기다리는 팬들 그냥 안가고 일일이 사인해주는 히들
(한국분이 찍으심)
또 기다리던 팬들과 연쇄싸인마 짓 하던 중
아이가 다리 잡으니까 꼭 안아주는 히들
미친 스토커한테 트윗 털렸을 때
스토커가 팬들 인생 망쳤다고 말함
이로인해 히들이가 팬들한테 정털리고 트윗 뜰 줄 알았는데
나는 세계 제일의 팬을 가지고 있다
라고 멘션함
팬들에게 넘나 스윗
끝
여기서부턴 다른 부분에 대한 피드백 추가이므로 안 봐도 됨
+
톰히들스턴 수상식 인종차별 발언으로
그래봤자 위선자~ 라는 댓글 달려서 추가해
톰 히들스턴의 피드백에 앞서, 일단 백인 남성으로서
저런 부분에 더 민감해야 했고 발언 하나하나 조심했어야 했어
그러므로 실수라 하더라도 조심하지 못한 것 자체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
어떤 백인이든 인종차별 관련해서는 더 민감했어야지
다만 저 이미지+위에 난닝구 사건이 겹쳐 우습고 안좋은 이미지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 추가하자면
히들스턴은 단순히 위선 떠느라 최초로 받는 최우수남우주연상에 저 주제를 꺼낸 것이 아니라
실제 유니세프 홍보대시이며, 바로 아프리카에 봉사를 다녀온 직후야
히들스턴의 트위터와, 페북을 이 문제에 관심 갖고 후원 공론화를 시켜왔어
그렇기 때문에 주목을 끌 수 있는 자리에서
봉사 자원을 공론화 시키기 위해 저 주제를 꺼낸 거
히들이 사과문
사과문
I just wanted to say… I completely agree that my speech at the Golden Globes last night was inelegantly expressed. In truth, I was very nervous, and my words just came out wrong. Sincerely, my only intention was to salute the incredible bravery and courage of the men and women who work so tirelessly for UNICEF UK, Doctors Without Borders/ Médecins Sans Frontières (MSF), and World Food Programme, and the children of South Sudan, who continue to find hope and joy in the most difficult conditions. I apologise that my nerves got the better of me.
어제 골든 글로브에서의 제 수상소감이 우아하지 못하게 표현됐다는것에 완전히 동의 합니다. 사실, 저는 매우 긴장했었고 말이 헛나왔습니다. 진심으로 제 유일한 목적은 유니세프 영국과, 국경없는 의사회, 그리고 세계 식량기구를 위해 끊임없이 일하는 놀라울 정도로 용감하고 용기있는 분들께 경의를 표하는 것이었고 , (우리와) 매우 다른 상황 속에서 희망과 기쁨을 계속해서 찾는 남수단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였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죄송합니다(직역 : 제 긴장이 저를 집어 삼켜서 사죄드린다)
실제 히들스턴 트위터 글 중 일부
히들스턴의 넘나 완벽한 발음 때문에 상류층 언급이 자주 나오는데
히들스턴은 특이하게도 영국 상류층 외가에 아버지는 스코틀랜드인이야
친척의 일부는 스코틀랜드 사투리를 쓰지
꾸준히 계급주의 비판 해 왔고
여성문제, 아프리카 관련 , 특히 그 곳의 아이들문의
캠페인에 참여하고 적극 알려왔어
솔직히 외국 연예인이라 여기선 피드백 안되는 점도 많고
들어오는 이야기도 보면 순 외국 찌라시들 등등 언급되잖아
당시 ㅌㅇㄹ와 사귈 때 저 난닝구 사건으로
미국인들이 영국인 히들스턴 엄청 조롱 삼았어
또 원래 이미지가 잰틀하고 실제로 스캔들도 매우 적은
진중한 연애 타입 이런 이미지가 강해서 난리가 났었지
심지어 테일러는 다른 사건을 덮기 위해,
히들스턴은 인지도 얻기 위해 사귀었다는 이야기도 돌았으니까
(파파라치 사진이 테일러 별장이었으므로 의도했다 등등
이후 테일러는 저 런닝구; 자기 뮤비에 출연시키고
원래 가쉽걸 이미지도 있고 워낙 슈즈라 그냥 잘나갔어
히들이는 거의 공식적으로는 두번째 여친이었는데 어머니도 소개 시켜주고
근데 이미지만 엄청 무너졌지
실제로 미국에서 히들이 가짜로 사귄 야망 있는 이미지로 까니까
함께 작업했던 미국 영화 관계자가 그는 신중하다라고 쉴드도 쳐줬음)
하여튼 이런 저런 사건으로 국내에서도
엄청 가벼운 이미지로 알려지고.
연애 문제야 솔직히 까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히들스턴도 내 사생활과 대중이 함께 갈 방법을 찾고 싶다 말했어
자기 사생활은 당연한 건데 논란이 될 줄 몰랐다고)
인종차별 저 문제는 위에 말했듯이 정말 가식이나 위선이 아니라
일반인 보다 이 문제를 공론화 시키려던 사람이었으므로
말실수 였다는 거. 그 실수조차 백인이므로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맞으니
실수 자체에 대한 비난과 질타는 옳지만
조금만 찾아봐도 히들스턴의 이 문제에 대한 행적이 나오는데
아무 생각 없이 위선 떠는 백인으로 매도 될 수 있나 싶어
그게 안타까워서 길게 피드백 추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