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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9
'경험'이란건 좋은 것이다. 이 영화 역시 그렇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 이상이다. 그건 스타워즈라는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신화와 엔터테인먼트가 가득차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어찌됐든 이 영화는 최고이고 A 플러스다.
앞으로도 두고두고 회자될 영화다.
Playlist
스타워즈는 늘 운명 및 숙명과 레거시에 대한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전 영화와 달리 이번 영화는 처음으로 이전 과거를 박차고 나오며 미래를 향해 가는 느낌을 받는다.
이미 포스는 깨어낫고 이젠 무자비하면서 겁도 없이 인간만이 가진 성향과 본성을 보여주며 시리즈는 나아간다.
Metro
새로운 아이디어와 대담한 도전 및 상징적인 순간들로 가득찬 이 영화를 통해 존슨 감독은 [깨어난 포스]의 리셋 버튼을 누르며 크게 확장시켰다.
[제국의 역습]이후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Total film
3부작중 중간 플롯으로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고 위트와 지혜 및 감정, 쇼킹한 씬과 고전적인 톤, 최첨단 테크와 인상적인 세트 장면들로 가득찬다.
Collider
존슨 감독은 관객들의 기대치를 예상하고 프랜차이즈가 갖고있는 아우라를 바탕으로 대담한 접근을 통해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 컨셉을 구축하면서도 이전 트릴로지의 향수도 자아내게 만들었다.
페이스가 중간에 좀 처지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영화의 뛰어난 완성도와 자신감 있는 스토리텔링이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
Empire
루크가 처음에 트레일러에서 레이에게 말한 "녜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한것은 바로 존슨 감독이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테마일 것이다.
스타워즈 시리즈로부터 바라는 모든것이 담겨잇다 - 라이트세이버 액션, 우주전투씬, 특이한 크리처, 빌런들의 모습 - 하지만, 반전과 캐릭터 구축과 전혀 예상못한 감정적인 소용돌이까지 들어잇다.
모든것이 다 완벽하진 않아도 이토록 오래된 프랜차이즈 영화가 스릴과 감정을 불러일으킨 경우는 드물다.
Variety
이번 영화는 루카스가 창조한 갤럭시를 충분히 레퍼런스하면서 오마쥬를 표하면서도 내러티브를 차근히 풀어나간다.
궁극적으로 향후 아무리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고 해도 스타워즈는 충분히 많은 스토리와 플롯이 나올수 잇는 프랜차이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헐리웃 리포터
존슨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많은 플롯과 내러티브들을 한꺼번에 굴리면서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중간중간 유머는 약간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으며 존 윌리엄스의 음악은 아직도 여전히 놀랍고 절대 익숙하게 들리지 않는다.
러닝타임이 조금은 길게 느껴지고 새로운 캐릭터들은 각각의 역할과 엣지가 더 필요해보이지만 존슨 감독의 접근은 신선하고 열정이 가득차 잇으며 여전히 프랜차이즈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인디와이어
존슨 감독의 지휘아래 이 영화느 [깨어난 포스]를 이으며 트로이의 목마가 되어 영화 완성도와 내러티브 면에서 이정표를 세운다. [제국의 역습] 이후 최고의 만족스러운 스타워즈 영화다
Daily beast
이 영화에는 전에 보던 것들이 보이긴 하지만 익숙한 이미지와 샷들도 완벽한 구현과 대담한 시도로 보여줘서 너무나 신선하고 어썸하게 다가온다.
The wrap
나에게 이번 영화는 [제국의 역습] 바로 아래 위치할 정도로 좋았고 이런 종류의 영화들이 제공하는 스릴과 영웅주의,
빌런에 대한 기대, 로맨스, 배신등이 총망라된 오리지날리티를 갖추었다.
이번 영화가 비록 엔터테이닝한 측면이 강하지만
상실과 희생 및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야하는 시퀀스등도 많은 감정적인 영화다.
IGN
제대로 만든 스타워즈다운 영화다.
이전 프랜차이즈에서 보여진 모든 특성들을 안으면서도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접근을 많이 시도했다.
중간에 서브 플롯들이 조금은 처지긴 히지만 결국에는 놀라운 시퀀스들과 감정적 폭풍이 우리를 만족시킨다.
드라마틱하고 익사이팅하고 마음을 아프게하고 심지어 웃기기도 하다. 영화의 마지막 씬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