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주차장에 고양이가 쓰러져있는거 발견했어
가까이가도 미동이 없음
응? 숨을 쉬고 있잖아온몸을 바들바들떠는걸보니 꿈을 꾸는게 분명하다...
그래서 대화를 시도해봄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곳이라 위험해서 깨웠어
깨웠는데 다른곳으로 가기는커녕 내 다리에 머리 부비고 꼬리감고난리가남.... 울동네는 개냥이들이 왜케 많엉....잠깨운거에 사과하는뜻으로 예비로 가지고 다니는 캔 하나 까드림처음 잡수시는건지 경계하다가 신나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