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SyEA8MdjQU
동영상분단의 세월도 막지 못한 모자 상봉...꿈에도 서로 잊지 못했던 남과 북의 이산가족들이 어제(20일) 금강산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잠깐의 이별이 이렇게 긴 헤어짐이 될 줄 몰랐던 가족들은 손을 꼭 부여잡고 눈물을 흘렸는데요. 특히 피난길에 생이별한 네 살배기 아들을 68년 만에 만난 92살 이금섬 할머니의 사연이 심금을...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