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빌런이지만.)
단순한 악당에 그치지 않고
타노스 본인이 가진 신념에 대한 확고한 의지, 철학
이중적이고, 아이러니한 모습
어쩌면 타노스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장면이라고 생각.
아주 작지만, 타노스에게 연민의 감정까지 들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