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성적과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을 성원해준 축구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승을 결정짓는 데 가장 중요한 승부였는데,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경기를 잘해줬다"
"우즈베키스탄과 8강이 가장 힘들었다"
"우리 선수들에게 '일장기가 우리 태극기 위에 올라가는 건 눈을 뜨고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손흥민과 황의조, 조현우 등 와일드카드 선수들이 이번 대회만큼 고생한 건 없을 것"
"우리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줘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세 명의 선수가 혼신의 힘을 다해 제 몫 이상으로 2, 3명분의 역할을 했다. 선배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줬다"
2020년 도쿄 올림픽 구상에 대해서는
"아직 그것까지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
"우리 선수들이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소속팀으로 돌아가 K리그 붐을 일으키고, 좋은 축구 경기로 팬들이 축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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