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턱시도를 입고 마마 레카에 섰던 강다니엘
본무대에선 점프수트를 입고
손수건을 허리에 차고, 장갑을 낀 채 등장했는데
알고보니 점프수트는 워너원 뷰티풀때의 의상
허리에 두른 손수건은 에너제틱
장갑은 부메랑 활동당시의 아이템이었긔
실제로 마마 후 강다니엘은 워너블들과 함께 생각하고 추억할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
지난 워너원 활동때의 의상들을 매치해서 입고
독무 안무에도 지금까지 췄던 워너원의 안무를 넣었다고 하긔
심지어 역재생될때 보여지는 안무까지 고려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도입부터 인상적이었던 독무 영상을 뒤로 돌려보면
워너원의 타이틀곡 안무들이 자연스럽게 보이긔
데뷔곡이었던 에너제틱 안무
(각각 첫짤이 독무 역재생짤, 둘짜짤이 당시 타이틀곡 무대 움짤들이긔)
뷰티풀
부메랑
켜줘
마지막 타이틀곡인 봄바람까지
역으로 재생해도 춤선이 전혀 흐트러지지않고 안무가 잘 보이긔
역재생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춤선이 돋보였던 독무이면서도
+독무영상
역재생으로는 워너원의 마지막 마마를 지켜보는 팬들에게 지난 추억까지 선물한 무대여서,
의상부터 안무까지 팬들 생각하며 하나하나 고민하고 기획했을 센스와 성의가 고마웠긔
본업을 잘하는것도 좋고 늘 유대감을 느끼게 해줘서 계속 응원하고 싶어지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