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17일 유재학감독 혈압으로 저세상 갈뻔한날....
경기상황 89:86 울산모비스가 앞서고 있는 상황. 남은시간 13.6초
연속 두번의 3점슛 실패
1초남기고 헤인즈 골밑슛 그리고 전준범...... 파울.... 경기종료와 함께 득점 인정.... 추가 자유투......
헤인즈 추가 자유투 실패.. 경기는 모비스가 한점차 승리....
경기 끝나고 전준범...... 눈치없이 유재학감독에게 손으로 하트를 시전......
아래 영상은 석주일 아프리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