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칠순택시' 서병순과 함께 '초혼' 듀엣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앞서 서병순은 6년 간 암투병을 하다 최근 하늘로 떠난 아내의 이야기를 꺼냈고, "나 갈 때까지 기다려"라고 아내를 향한 메시지를 보내 방청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장윤정 역시 눈물을 흘리며 '초혼'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가사를 놓칠 정도로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노래의 실력만을 놓고 본다면 완벽하다 하기 어려운 무대였지만, 장윤정의 눈물과 '칠순택시' 서병순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박수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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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550143701069716019
http://tvcast.naver.com/v/7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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