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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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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요? 아, 부끄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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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그래서 그런 멋진 모자를 쓴 건가요?”
“아니요. 전 매일 이렇게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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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다행이다. 오늘 씻겼는데! 원래 이렇게 뽀얗지 않거든요”
“(남자) 어쩐지 오늘 씻기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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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어렸을 적에 집이 좀 많이 안 좋았어요. 

집안이 기울다 보니까, 부모님께서 자주 부부싸움을 하셨어요. 

그 때 어머니가 우는 모습을 처음 봤어요. 

어린 저였지만, 그걸 보면서 든 생각이 하나 있었어요.” 
“그게 뭐였나요?”

“사람은 사랑을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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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곰이랑 같이 놀러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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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커플링에 각자 상대방한테 해주고 싶은 말을 적어서 직접 커플링을 만들었어요.”
“여자친구한테 뭐라고 써서 주셨어요?”
“(남자) 그건 저희끼리도 비밀이에요. 서로 뭐라고 썼는지 모르게 일부러 라틴어로 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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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다보면 힘들지 않아요?”
“어려운 건 없어요. 한국인들과 함께 지내는 건 매우 수월한 걸요.”
“한국인과 사는 게 쉽다는 건가요?”
“그 누구와도 함께 사는 건 쉬운 일이에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사람들을 사랑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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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저한테 여기 청계천에서 뭐하냐고 자주 물어봐요. 분위기 좋은 데서 책 읽는 게 어색한 시대가 벌써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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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혹시 맘에 드는 친구 있어요?”
“네, ‘이요란’이요. 남자애예요. 귀여워요. 너무 춤 잘춰요. 너무 귀여워요. 귀요미! 귀요미!”
“걔 좋아하는 거에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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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맥주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점점 술이 정말 무섭다는 걸 느껴요. 

술 때문에 변하는 사람들 보면 회의감도 들어요. 

내가 저 사람한테 나쁜 짓을 한 것 같거든요. 

사람들은 정말 다 좋은데 술이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제가 이런 말 하기엔 아이러니하지만 

사람들이 집에는 잘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만 마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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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2살인데, 큰 애 여섯 살 때 애들 엄마가 사라졌어. 다른 남자랑 도망을 간 거야. 

그래서 애들이 어렸을 적에는 애들 셋에 할머니하고 나하고 이렇게 살았어.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은 막내아들이 다니는 국민학교에 갔는데 

마침 아이들이 엄마 손을 잡고 학교를 나오는 거야. 

다들 엄마 손 잡고 나오는데 내 아들은 엄마가 없으니까 

여자 담임 선생님 손 잡고 나오더라고… 

나는 엄마 없는 내 아이가 애처로워서, 왔다는 인사도 못하고 계속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지. 



나와서 다같이 학교 뒷 동산에 올라가 음식을 먹더라고. 

근데 나중에 보니까 선생님은 선생님 끼리 먹고, 

다른 애들은 엄마하고 먹는데 우리 아이만 혼자 먹고 있는 거야. 

근처 언덕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나서… 이렇겐 안 되겠다 싶었어. 



아이들에게 엄마를 구해준다고 선을 보기 시작했는데, 

나는 애가 셋이나 있으니까 그게 미안해서 선 볼 때마다 그걸 말했지. 

다른 사람들은 그걸 왜 말하냐 그랬는데, 나중에 말하면 더 안 되니까… 

난 그런 핸디캡이 있으니 상대방이 좀 더 이해해주었으면 하는 뜻에서 얘기했는데, 

선 보러 나온 어떤 여자가 하는 말이 ‘애가 셋이 있는데 재혼은 뭘 할라 해요.’ 라고 하더라고… 

거기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냥 그 자리를 나와버렸어. 완전히 포기했지. 



대신 나라도 아이들 엄마가 되어줘야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집 안에서 여자 옷을 입기 시작했어. 밥도 차려주고, 반찬도 해주고…

나 혼자 아빠 엄마 역할을 다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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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손님들이 생각보다 정이 많아. 

네팔, 중국, 캄보디아 등에서 온 사람들이 여러 도시에서 일하는데 

서울에 올라오면 우리 포장마차를 항상 거처가. 한국말도 잘 해. 와서 누나누나 하면서 먹고 가거든. 

저번에는 한 네팔 사람이 어묵을 이천원어치 사먹었어. 

그래서 내가 갈 적에 맛있게 먹고 또 오라고 붕어빵을 10개를 싸줬지.

 그랬더니 그 날 저녁에 자기 친구들 10명을 다 데리고 왔더라구. 

참 재밌는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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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5세야. 전라도 남원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가 서울로 왔어.”
“특별히 기억나는 초등학교 제자가 있으세요?”
“예전엔 있었어. 근데 그 제자들이 하나 둘씩 죽었어. 그래서 기억하기가 좀 그래. 그거 만큼 슬픈 일이 없어. 나한텐 영원한 아이들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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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취업준비하면서 계속 떨어졌어요.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면접이 있었는데 그 날 합격 소식을 들었어요. 

그리고 방에서 혼자 계속 울었어요. 너무 행복해서.” 
“어떻게 면접에 합격하셨나요?”
“5명이 함께 보는 면접이었는데, 마지막이라고 다짐하고 들어가니

 면접관님께 저도 모르게 말을 해버렸어요. 

‘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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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어디 계신지도 몰라요. 

그래서 쭉 부산에서 외할머니하고 같이 살았는데, 

중학교 때 외할머니 건강이 안 좋아서 제가 스스로 독립하겠다고 말하고 

그 이후로 서울에서 혼자 살았어요. 

제가 나중에 성인이 된 다음에 타투를 직업으로 한다고 하니까 외할머니가 실망을 하셨어요. 

그래서 외할머니를 직접 만나서 제가 처음 한 타투를 보여드렸더니 감동을 받으셨어요.”
“할머니가 왜 마음을 바꾸신 것 같아요?”
“제 첫 문신이 제 어머니의 얼굴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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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이 들었어요. 말이 어눌하니까 대화할 사람도 없고, 혼자 살아요. 저한텐 얘네들이 내 가족이에요. 하나도 외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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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때. 자식들이 꽃한송이를 들고 와. 일년 동안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려.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는데 사위, 아들, 딸이 서로 밥값을 내겠다고 하는데 

그걸 지켜보는 즐거움이 최고거든. 

하지만 자식들에게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 스스로를 반성하게 해. 

내가 어렸을 땐 이런 걸 잘 몰랐거든. 

내 부모님께 꽃을 달아드릴 생각도 못 했어. 

그냥 짜장면 한그릇 대접 하는게 내가 했던 최고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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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저를 잘 이해해줘요. 벌써 43년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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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와 헤어진 이후 줄곧 혼자 살아왔어요.” 
“부모님의 결정에 대해 원망해본 적이 있나요?”
“원망하진 않아요. 엄마도 엄마의 삶이 있고 아빠도 아빠의 삶이 있는거니까요. 

지금은 제가 행복하면 그만이에요. 

이미 지나간 건 힘들지 않아요. 

부정에서 긍정은 한순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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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울 처음 딱 올라왔을 때가 제일 행복했던 거 같아요. 

지방사람들은 알텐데, 들떠서 그냥 올라온 것 만으로도 

서울에서 뭔가 막 이루어 낼것만 같고, 뭘 해도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었죠. 

근데 막상 저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만나고 현실을 경험해보니까 

진짜 제가 되게 초라해지더라고요. 

‘난 진짜 아무것도 아닌 그냥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가만히 있으면 우울해져서 저는 그냥 계속 움직여요.

 계속 활동하다보면 그걸 좀 잊고 살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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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고 바로 처음 핏덩이인 딸을 보여줬을 때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실감이 잘 안 났죠. 그러다가 한 3~4일 뒤 처음 모유 수유를 해줄 때였는데, 

잘 모르겠어요. 모유 수유 해주는데 그냥 울었어요. 

‘내가 진짜 이제 엄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뭔가…….무슨 느낌인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눈물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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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친구들이랑 말로만 고구마 장사 한번 해보자고 하다가 

‘생각만 하는 것보다는 해보는 게 낫지 않겠냐’ 해서 어제 시작했어요.”
“해보니까 어려운 점이 뭐에요?”
“(오른쪽) 불 지피는 일이요. 어제는 한 시간 반 동안 불도 못 붙였어요.”
“(가운데) 전 사람들 시선이… 안 쪽팔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쪽팔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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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 전에 꼭 만났으면 쓰겄는데, 아직 못 만난 사람이 있어. 

다른 사람들은 다 보이는데 그 놈은 안 보이네. 

50년 전에, 내가 서울로 올라와서 노동일도 하고 별 거 다해먹었을 때 만난 애야. 

나한테 ‘형님형님’하면서 따라다니길래 동생 같이 가깝게 지냈지. 



어느날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서울에서 방 얻으라고 논 한 마지기 팔아서 돈을 부쳐줬거든. 

돈 찾은 날, 시간이 늦었길래 여관에서 묵었지. 그 동생이랑. 

근데, 아이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이놈아가 그 돈을 가져가 버렸어. 

논 한 마지기면 얼만 줄 알아? 그게 지금 시세로 치면 1억은 가요, 지금. 

그날 차비 한푼이 없어서 세검정에서 미아리 고개까지 걸어갔어. 

그 놈 찾을라고. 땅바닥에서 잠까지 잤어요. 돈 한 푼이 없어서…”


“만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제 돈도 돌려달라고 못 그러잖어. 50년이 지났는데 어떻게 할거야. 

때릴 수도 없고 죽일 수도 없고. 예쁘다고 내가 해줄라고.”


“예쁘다구요?”

“그래. 나를 참 사람 되게 하려고 니가 그랬구나… 너 잘 먹고 잘 살어. 

이제 미워하는 것도 지쳐버렸고, 그 사람 얼굴이나 봤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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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족인가요?”
“(청년) 아니요. 아는 동네 꼬마들이에요. 

제가 강아지하고 산책하다가, 이 아이들이 제 강아지가 예쁘다고 말을 걸어줬고 

그 이후로 이렇게 가까운 친구가 됐어요.” 
“(오른쪽 아이) 이 아저씨는 납치범 아니에요! 나쁜 사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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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때문에 서울로 처음 올라온 날이 기억이 나요. 

아빠가 저를 데려다주고 가시는 길에 눈물을 보이시더라고요. 

아마 떨어져 사는 게 처음이라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애교도 없고 눈물도 없어서 그때는 ‘아빠 왜 울어’ 하고 그냥 보내 드렸는데

 아빠가 내려가셔서 잘 도착했다고 전화하셨을 때는 저도 울컥하게 되더라고요. 

그날 아빠가 우시는 거 처음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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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날리는 장비가 뭔가 특별한데요?"
"20년 전부터 쓰던 건데, 난 이거 안 팔아. 

북에서 나와 북경의 딸 집에 있을 때부터 쓰던 거야. 

타지 생활이다보니 딸이 나가면 할 일이 없어 연을 배우게 됐어. 

서울에 여동생하고 남동생이 있어서 왔는데, 앞으로 이 연과 같이 늙어 죽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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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슬펐던 때가 언제였나요?”
“전 사실 가장 슬펐던 떄와 행복한 때가 겹쳐 있어요. 제가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가 나서 목뼈 1,2번이 아작 났어요. 병원에서는 죽거나 식물인간이 된다고 했죠.”
“그 후 어떻게 됐나요?”
“이렇게 살아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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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도 넘어서 이 나이에 할 수 있는 게 사실 별로 없어. 

그냥 언젠가 쓰러지는 거야. 대신 온기를 남겨야 해. 

그래서 난 글거리를 찾아 돌아 다니면서, 글과 시를 쓰고 있어. 

언젠가 내 후손이 보면 그 온기를 느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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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을 때 행복했지. 이룰 수 있을 것 같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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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되는 건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전 아버지란 부담없는 친구가 되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왜 과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세요?"
"이 과자가 제 아이한텐 정말 중요한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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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밀인데 지금 아내 모자는 94년에 이태리에서 산 모자고요. 제 모자는 동네에서 산 짝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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