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려서 쟁취한 10년간의 민주주의가 위태롭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독재자가 나왔을 때 반드시 이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행동하지 않은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행동하면 그것이 옳은 일인 줄 알면서도 무서우니까 손해보니까 시끄러우니까
그런 국민의 태도 때문에 의롭게 싸운 사람들이 죄없이 이 세상을 뜨고 여러가지
수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의롭게 싸운 사람들이 이룩한 민주주의는 누리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나라가 되려면 양심을 지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