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8v6qEa9aHLU
자신의 주장처럼 "국민의 뜻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는 걸
곧바로 증명해 주시는 만덕산 손학규 옹
이렇듯 "한마디만" 한 뒤에
마이크를 자기 당 대선 후보에게 넘기면 좋으련만
이후 내내 '민주당과 문재인'을 중상모략하는 데 집착한 나머지
옆에 서 있는 안철수를 아주 '뻘쭘하게' 만드셨다.
사회자가 중간에 몇 차례나 주의를 줬건만
아무도 듣지 않는 자신의 에 취한 이 구제불능의 '자뻑 환자'께선
기호 3번은 안철수가 아니라 손학규라고 착각하시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