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파이널판타지10의 OST 이수영의 얼마나 좋을까
당시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와 역대급 스토리라인 하나만으로 명작의 반열에 올라선 파이널판타지10 이지만
2002년 발매 당시 한국에서는 유독 게임보다는 OST가 더 널리 알려진 웃지못할 상황을 거둠.
원곡은 리키라는 일본인 가수가 불렀지만 우연히 이수영의 노래를 듣게된 원곡 작곡가 우에마츠 노부오가 이수영에게 OST참여를 적극 제안
하게 되었고 지금의 얼마나 좋을까가 탄생하게 되었다.
게임OST장르가 생소한 2002년 당시 가요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고 얼마나 좋을까가 수록된 이수영 4집 앨범은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당시 정식 한글발매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좋을까란 곡에 꽂혀 파이널판타지를 하게 된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도 원곡을 뛰어넘었단 평가를 받기도 함.
아래는 원곡 리키의 Sutekid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