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 한해에 내는 노래들을 쭉 보면 어떤 장르에 꽂혔는지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f(x)-4walls와 샤이니-view와 같은 하우스장르에 꽂혔던 2015년을 들 수 있다.
그렇다면 2017년말~2018년 상반기 소속 아티스트들이 낸 노래들 중 최근 SM이 꽂힌 거 같은 음악스타일은 무엇일까?
(발표시간순 나열)
2017.10.26. 태민-MOVE
2018.1.25. 루나×엠버-Lower
2018.2.20. 보아-ONE SHOT, TWO SHOT
2018.4.18. 엑소 첸백시-Blooming day
세부 장르는 댄스팝, 하우스 등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빌드업 후 강한 drop이 나타나는 최근 K-pop내 EDM 계열 음악들과 달리
1) drop부분이 크게 나타나지 않고 스무스하게 넘어가고
2) 신스등을 활용한 백그라운드 사운드보다도 베이스에 더 힘을주는 특징이 나타남.
미국보다는 유럽쪽에서 더 선호하는 사운드에 최근 SM이 꽂혀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