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장적 사회를 향해 날리는 통쾌한 한 방 촐리타(Cholitas) 레슬링!
‘촐리타(cholita)’는 남미 원주민 계통의 여성을 일컫는 말로, 두 갈래로 땋은 머리 스타일과 블라우스, 긴 주름치마를 입고 있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1990년대 초반 볼리비아에서 프로 레슬링의 인기가 사그라들자, 가부장적 풍습으로 억압받는 여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자 시작된 촐리타 레슬링은 볼리비아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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