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이 오면' 뮤직비디오에는 남주혁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남주혁은 4년 만에 출연하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리움이 묻어나는 눈빛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주혁의 연기가 1415의 차분한 음색 및 묵직한 기타 사운드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1415는 지난 10일 소속사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이자 선공개곡인 '아이 콜 유(I Call You)'와 이번 앨범의 콘셉트가 담긴 아티스트 필름을 공개했다. ‘선을 그어주던가’ 등 앞선 곡들로 보여준 1415의 풋풋한 감성과는 다른 느낌이 예고됐다.
한편 남주혁이 출연한 '흰 눈이 오면'의 2차 뮤직비디오 티저는 오는 13일 공개되며, 본편은 오는 15일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