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 휘성 - Rose haha- yap!내 나이 열아홉 찰 만큼은 꽉 찼어이제는 열에 아홉 두려움이 넘쳤어어제는 동사무소 민증까지 나왔어나 이제 빼도박도 못할 듯해 여기서 look 몇달 뒤면 나도 사회 초년생이야내 어깨엔 부담감무거워 도저히 못이겨벗어나고 싶어도 벗겨지지가 않아 이놈에 건 당장 급한건 수능이라고 쳐근데 그 다음에는 how? 뭘 어떻게 해?대학이야 간다고 치자, 근데 학점은? 과제는? 눈뒤집어질 등록금? 엄마 등골 빼먹을 학비는?내가 할 수 있는게 당장에 별로 없어알바? 그것도 해봤어야 알지 (1학기 다니고 휴학하면 되지 뭐.)이런 생각하다가 큰 코 다칠거 같아 무서워어릴 때 꿈꿔왔던 내 모습이 아니야지금은 꿈도 없고 초라해 미치겠어하얀색 스케치북 위에 그린 내 꿈들은대체 어디로 가버린거야 이젠 아무데도 없어이제는 더 이상 내가 설 자리가 없나누구라도 붙잡을까 둘러봐도 적이야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갈래근데 내가 돌아가도 똑같을 것 같은 걸 - 음... 이렇게 나이가 밝혀지나여...★☆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던 제 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제목은 "19금의 만찬"이었는데, 가사랑 아무 상관이 없어서 "19금 인생"으로...녹음하다가 엄마가 와서 더블링을 아예 못 넣었네여ㅠㅠㅠㅠㅠㅠ어색해도.... 그래도... 예쁘게 들어주세여....추천 5
원곡 : 휘성 - Rose
haha- yap!
내 나이 열아홉 찰 만큼은 꽉 찼어이제는 열에 아홉 두려움이 넘쳤어어제는 동사무소 민증까지 나왔어나 이제 빼도박도 못할 듯해 여기서 look
몇달 뒤면 나도 사회 초년생이야내 어깨엔 부담감무거워 도저히 못이겨벗어나고 싶어도 벗겨지지가 않아 이놈에 건
당장 급한건 수능이라고 쳐근데 그 다음에는 how? 뭘 어떻게 해?대학이야 간다고 치자, 근데 학점은? 과제는? 눈뒤집어질 등록금? 엄마 등골 빼먹을 학비는?
내가 할 수 있는게 당장에 별로 없어알바? 그것도 해봤어야 알지 (1학기 다니고 휴학하면 되지 뭐.)이런 생각하다가 큰 코 다칠거 같아 무서워
어릴 때 꿈꿔왔던 내 모습이 아니야지금은 꿈도 없고 초라해 미치겠어
하얀색 스케치북 위에 그린 내 꿈들은대체 어디로 가버린거야 이젠 아무데도 없어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설 자리가 없나누구라도 붙잡을까 둘러봐도 적이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갈래근데 내가 돌아가도 똑같을 것 같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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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나이가 밝혀지나여...★☆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던 제 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제목은 "19금의 만찬"이었는데, 가사랑 아무 상관이 없어서 "19금 인생"으로...
녹음하다가 엄마가 와서 더블링을 아예 못 넣었네여ㅠㅠㅠㅠㅠㅠ
어색해도.... 그래도... 예쁘게 들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