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잎이 바싹 말라 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 수는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에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걸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나게 억울하겠죠
1 등 아닌 보통들에게 박수조차 남의 일인걸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에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걸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it's good enough for me bye bye bye
음도 안 올라가도 잘 들어 주세여... 삑사리는 아닌데 삑사리처럼 들리는 이유는 왜 때문일까요 ㅜㅜㅠㅜㅠㅜㅠㅜ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