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려서 맹맹거려요ㅠㅠ
보랏빛의 하늘 해질녘 어느 오후 오랜만이란 짧은 인사어색할 틈 없이 잔 부딪히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지그간의 일들은 들어 알고 있어 맘이 많이 상했었나 보구나표정도 말투도 예전 같지 않아 그저 힘이 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