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 - 목소리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낼 힘이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변해가는 널 보는게
멀어져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봐
말 한 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날 해치지 않게 도와줘
그런 눈빛으로 보지마 널 잡는 손길도 피하지마
우리 약속했던 시간 놓아버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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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지라 가볍게 1절만 불러봤어용!
눈물이 안났어 이후에 참 오랜만에 불러보는거같아요 ㅎㅅ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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