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바 생일 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
세 번째 곡으로 돌아온 꽃신입니다!
이번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힙합성애자 중 슈가파트예요.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들어주세요!
이어폰으로 듣는 거 추천해드려요.
힙합은 찾아왔어 살며시
어린아이가 엄마를 찾듯이
자연스럽게 내 삶에 스며들었지 그 당시에
초등학생일 뿐이었던 나 그제서야 꿈을 재단해
I want a rapstar 남들과 비슷한
삶을 혐오했던 꼬맹이의 조숙함
주위에 모두가 붙잡고 만류하더라도
내 안에서 자리를 고수한 힙합은
날 송두리째 뒤집어놔, 그 어린 날
교과서 귀퉁이에 적어내렸던 my 16 bars
덕분에 난 안정된 삶 뿌리치고 갔던 대구 남산동의 작업실에
날 던지고 밤새도록 갈았던 무딘 펜촉의 날
노력 끝에 난 결국 학창시절에 받는 언수외 대신해서
빼곡히 채워갔던 rhyme 덕에 dreams come true
주위에서 다들 묻지 힙합이 뭐냐고
당당히 답을 하지 나의 전부라고
그 결과 내 인생 자체를 음악 안에 뼈 묻었어
이 문화를 사랑한 게 죄라면 난 골백번은 넘게 더 죽었어
I'll be down for your rap
I'll be down for your rhythm
여전히 내 심장을 뛰게 해
내가 진짜 나이고 싶게 해
Yeah I love this
(Hip! Hop!) 사람 냄새가 나는
(Hip! Hop!) 인생으로 써내려가는
(Hip! Hop!)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된
(Hip! Hop!) Yeah this ma (Hip! Hop!)
어린아이가 엄마를 찾듯이
자연스럽게 내 삶에 스며들었지 그 당시에
초등학생일 뿐이었던 나 그제서야 꿈을 재단해
I want a rapstar 남들과 비슷한
삶을 혐오했던 꼬맹이의 조숙함
주위에 모두가 붙잡고 만류하더라도
내 안에서 자리를 고수한 힙합은
날 송두리째 뒤집어놔, 그 어린 날
교과서 귀퉁이에 적어내렸던 my 16 bars
덕분에 난 안정된 삶 뿌리치고 갔던 대구 남산동의 작업실에
날 던지고 밤새도록 갈았던 무딘 펜촉의 날
노력 끝에 난 결국 학창시절에 받는 언수외 대신해서
빼곡히 채워갔던 rhyme 덕에 dreams come true
주위에서 다들 묻지 힙합이 뭐냐고
당당히 답을 하지 나의 전부라고
그 결과 내 인생 자체를 음악 안에 뼈 묻었어
이 문화를 사랑한 게 죄라면 난 골백번은 넘게 더 죽었어
I'll be down for your rap
I'll be down for your rhythm
여전히 내 심장을 뛰게 해
내가 진짜 나이고 싶게 해
Yeah I love this
(Hip! Hop!) 사람 냄새가 나는
(Hip! Hop!) 인생으로 써내려가는
(Hip! Hop!)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된
(Hip! Hop!) Yeah this ma (Hip!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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