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UNKNOWN ARTIST
http://cafe.daum.net/Unknownartist
Date. 160808
Title. 봄인가 봐
Part. 지엔 Mix. 지엔
Member. 지엔 분홍
copyright (c) Unknown Artist's. All rights reserved.
반주 버전이 끝나면 무반주 버전이 이어져 나옵니당!
[분홍]눈꽃이 내린 버스 정류장에 날 데려다주다
꼭 내 손을 잡는 너 때문에 나 놀랐어
아주 오래전부터 숨겼던 내 맘이 들킨 걸까
부는 바람에 실린 우리에게 번진 This is love
[분홍/지엔]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인가 봐
우리 잡은 손 틈 사이 얇아진 외투 사이
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킨 봄이 왔나 봐
[지엔]첨엔 그랬어 편한 친구 혹 동생 같았어
치마를 입고 꾸민 모습에도 놀라지 않았어
[분홍/지엔]뭐가 우릴 지금 이렇게 바꿔 놓은 걸까
Maybe it’s crazy Can I call you my baby Yeah
[분홍/지엔]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인가 봐
우리 잡은 손 틈 사이 얇아진 외투 사이
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켜 Oh
[분홍/지엔]우리 서로에 기대어
[분홍]잠든 벤치
[분홍/지엔]투명한 하늘에 물든
[분홍]Sweet cherry blossom
[분홍/지엔]늘 이러면 좋겠다 Yeah
우릴 바꾼 그 이름
[분홍]봄봄봄 봄 Ooh
[지엔] 우우웅ㅇ 예
[분홍/지엔]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널 Yeah
[분홍/지엔]넌 봄이 돼줘 항상 나는 꽃이 될게 (꽃이 될게[분홍])
서로를 녹여주고 열리게 해주면 좋겠다
안 보이던 마음과 마음 (마음과 마음[지엔])
마주한 시선 사이 (시선 사이)
겨우내 숨어있던 꽃이 피었나 봐 봄이 왔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