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잿빛이더라구
팽이돌듯이 빙빙 돌더라구
어른이 라는 따분한 벌레들이
야금야금 꿈을 좀 먹더라구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eh- eh- eh- eh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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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석이한마리아미입니당 :) 귀갱이지만
가사가 너무 예뻐서 현실에 가끔씩 치여서 힐링 받고 싶을 때마다
듣다보니 너무 좋아서 커버했습니다! 원곡이랑 다르게 좀 짧게 불러봤습니당!
기타 반주는 다른 사이트에서 허락 받고 구했습니다
힐링하시구 오늘 하루 파이팅하세요 :)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