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에게_
유난히 별이 밝아 창밖을 보면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같은 행동을 해요
우리 닿을 수는 없지만
별님에게 말해봐요
아직은 몰라도 우리의 마음을 안다면
우리의 예쁜 기도를 별님이 들어줄 거예요
별님이 들어줬다면
다음엔 우리의 기도를
달님도 들어줄 거예요
강물에 비치는 그대를 보면
오늘도 예쁜 미소를 띄워주죠
그댈 따라해봐요
우리 닮을 수 있도록
별님도 알아봐주겠죠
아직은 몰라도 우리의 마음을 안다면
우리의 예쁜 기도를 별님이 들어줄 거예요
별님이 들어줬다면 다음엔 우리의 기도를
달님도 들어줄 거예요
이 노래를 쓰게 된 이유는.. 뭔가 동화 속에 나올법한 얘기를 쓰고 싶었어요!-!
성에 갇힌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닿을 수 없지만
창밖을 보며 서로를 확인할 수 있고, 서로 버팀이 될 수 있게 돼요.
그렇게 서로 만날 수 있도록 별님에게, 달님에게 기도를 하지요.
(엉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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