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사진부터 해명해드리자면
옷자체 또는 옷+스탠드마이크 가 문제라는 의견이 있어요.
일단 발캡쳐 죄송하지만
방탄소년단은 원래부터 렛미노 와 같이 잔잔한 곡 등을 부를때는
콘서트에서도 스탠드 마이크를 써왔습니다.
또한 옷은 서가대 때 입었던 셔츠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이번콘서트 중 일부에서는 위와같이 착용했습니다.
또한 보컬이 부각되는 곡 (쓰니기억엔 하옵카) 들을 부를때만
스탠딩마이크를 사용했습니다.
+) 콘서트 동안 저 흰 셔츠위에 겉옷 (자켓) 을 입고 무대를 하기도 했었고 흰 셔츠만 입고 다른 무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무대 진행중 저 무대에서 잠시 스탠딩 마이크를 사용한 것이라서 프릴달린 셔츠+스탠딩 마이크로 논란 제기에는 다소 무리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프릴달린 흰 셔츠만 입고 했던 무대중에는 butterfly 라는 곡 (안무 있는 버전) 이 있는데 이는 이미 가요대축제에서 지민이
비슷한 스타일의 셔츠를 입고 무대를 하여 예고된 부분이었습니다.
2. 퍼 옷 + 목걸이 + 타투
위사진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반신 탈의+ 목걸이 + 퍼 옷 자체는 이미 예전에도
타가수분께서 했던 스타일링입니다.
타투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양쪽 측면에 했으며
화양연화(한자) 와 NEVER MIND 로 각각
화양연화pt1과 pt2의 인트로 제목으로 스포를 위한 타투였습니다.
3. 반짝이옷 해명
위 사진과 관련한 해명입니다.
옷의 핏 자체도 다르지만
왼쪽은 반짝이 부착/오른쪽은 프린팅으로
재질도 다르며 디테일한 부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왼쪽분은 안에 검은 티를 입으신것으로 보이고
오른쪽은 흰셔츠를 입었습니다.
벨트는 멤버들 모두 무대를 할때면 자주 착용해왔으며
검은바지를 입은 점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스타일링이라고밖에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옷자체가 흔하다는건 아니니 기분 나빠하지말아주세요ㅠ)
또한 반짝이 항공점퍼자체는 시중에 존재하는 옷입니다.
+) 방금 뜬 사진으로 보니 더욱 다른 옷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