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사이트에서 난리도 아니었다는 장미짤의 주인공인
위에화 안형섭 연습생
오늘 공개 된 비하인드에서
이런 질문을 받은 후
본인 분량을 기억에 남게 하기 위해 그랬다고..!
( 참고로 오 리를 걸에서 안형섭 연습생의 파트는 무려 3.9초... )
ㅠㅠㅠ 진짜 매사에 열심히고 노력하고 아이디어 뿜뿜! ㅠㅠㅠㅠ
사실 팬들은 너무도 없는 파트에 임팩트라도 심어주기 위해서
안무가가 장미꽃이라도 쥐어줬는가보다 했는데,
연습생 개인이 준비했다는 비하인드를 듣고 다들 눈물 흘리는 중 ㅠㅠㅠㅠㅠ
그런 무대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실제로 해낸 게 대견하기도 하고,
파트나 분량이 없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여 가슴 아프기도 ㅠㅠㅠ
사실 3차 경연 날에도 후기에는
안형섭 연습생이 정말 많이 준비했는지
엔돌핀 애교, 무릎 꿇는 애교 등 다양한 애교를 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본방송에는 나오지 못했.. 음... ㅠㅠㅠ 통편 ....
안형섭 연습생은 원래부터 끼 넘치는 야망캐로 유명했는데
야망에 걸맞는 끝없는 노력으로
결국 A등급을 얻고 갓만십, 갓어글리, 우리를걸 등으로 칭해지는 레전드 무대들을 만들어 냈음 ㅠㅠ
☆안형섭 연습생 장미 아이디어의 결과☆
"무슨 변수가 생겼다고 해서 뭔가를 안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부딪쳐보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전 생각해요"
안형섭 연습생이 처음 D등급을 받고 했던 인터뷰인데
실제로 부딪쳐서 증명해내는 모습이 정말 멋진 것 같음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고 싶은 연습생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