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방탄소년단 4주년 페스타로 나온 아미 헌정(?)곡
랩몬스터&뷔의 네시
둘이서 팬들을 위해 만든 곡이라
제목답게 진짜 새벽 4시에 들으면 기분이,,,,
동굴 탐험하는 듯한 뷔의 음색과 랩몬스터의 찰진 랩
서정적인 가사가 만나 아미가(이) 사망했다!
이건 가사입니다 ㅠㅠ 들어보세요!!!
진짜 팬한테 편지 쓰는 기분,,,,
어느날 달에게 길고긴 편지를 썼어
너보다 환하진 않지만 작은 촛불을 켰어
어스름한 공원에 노래하는 이름모를 새
Where are you Oh you
왜 울고 있는지 여긴 너와 나 뿐인데
Where are you Oh you
깊은 밤을 따라서
너의 노랫소리가
한 걸음 씩 두 걸음 씩
붉은 아침을 데려와
새벽은 지나가고
저 달이 잠에 들면
함께했던 푸른 빛이 사라져
오늘도 난 적당히 살아가
발 맞춰 적당히 닳아가
태양은 숨이 막히고
세상은 날 발가벗겨놔
난 어쩔 수 없이 별 수 없이
달빛 아래 흩어진 나를 줍고 있어
I call you moonchild
우린 달의 아이
새벽의 찬 숨을 쉬네
Yes we're livin and dyin at the same time
But 지금은 눈 떠도 돼
그 어느 영화처럼 그 대사처럼
달빛 속 에선 온 세상이 푸르니까
어스름한 공원에 노래하는 이름모를 새
Where are you Oh you
왜 울고 있는지 여긴 너와 나 뿐인데
Where are you Oh you
깊은 밤을 따라서
너의 노랫소리가
한 걸음 씩 두 걸음 씩
붉은 아침을 데려와
새벽은 지나가고
저 달이 잠에 들면
함께했던 푸른 빛이 사라져
깊은 밤을 따라서
너의 노랫소리가
한 걸음 씩 두 걸음 씩
붉은 아침을 데려와
새벽은 지나가고
저 달이 잠에 들면
함께했던 푸른 빛이 사라져
저는 이 조합 개대찬성에 나라 건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