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무살
모르는 사람 많은데 볼빨사 '남이 될 수 있을까' 같이 불렀던 장본인.
노래 나올 때마다 인디 차트 상위권 안착. 인디 쪽에서는 꽤나 알려진 가수.
홍대 소공연을 자주 하는데 노래 + 잔망스러운 팬서비스는 덤.
팬들이 설레는 포인트가 뭔지 알고 있음.
3월 10일에 콘서트한다고 함.
(노래 : 유아)
2. 소수빈
십센치 소속사 하위레이블에 있는 가수.
최근 앨범 작업 꽤 열심히 함
18년도 하반기에만 앨범 4개 나옴
그중에 웹드라마 에이틴 ost로 이름 알려지기 시작.
노래 좋음. 노래 좋음. 노래 좋음.
(노래 : 넌 내게 특별하고)
3. 1415
인디에서 훈남 듀오로 알려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띵곡 있음 '선을 그어 주던가'
노래 제목이 특이하게 주로 문장형임
'봄이 온 것 같애', '평범한 사랑을 하겠지만', '이토록 네가 눈부셔' 등등
노래 : Loveable
4. 이민혁
역시 인디 쪽에서는 꽤나 여성팬들을 보유한 가수.
보들보들한 목소리가 포인트.
나름 필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
인디에서 유명한 새봄 앨범 보컬 '취기를 빌려'로 알려짐.
(노래 : 취기를 빌려)
*일부러 잔잔한 노래들로 선별해서 가지고 옴
누워서 들으면 음색때문에 잠 잘 옴
노래 다 좋은데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