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에에에에에?!!!!
?!!!!!!!!!!!!!!!!!!!!!!!!!
진짜 어제 갑자기 훅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
본업 채송화 쌤 밑에
안대위는 그냥 질문받이 레지던트 두명 중 1명이었음
그냥 진짜 딱 요정도의 관계?
사건의 발단이 된 송화쌤의 신발은
2화에 나왔던 얘기였음
"다음주에 생일이시던데, 신발은 제가사드릴게요. 그 신발
전공의 때부터 신던 거잖아요"
옆에 계신 간호사님이 이렇게 말했었음
간호사님이 사준 줄 알았더니 안대위가 사준거ㅠㅠㅠㅠ
신원호 피디가 제발회때 남편찾기 그런거 안한다고 했었는데,
나도모르게 어제 괜히 누가 될지 궁예하고 설레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채송화 김준완 주식에 올인하는 분위기였는데
어제의 일로 분산투자 고민하는 분들 생김ㅋㅋㅋㅋㅋㅋ
마무리는 나도 같이 지냈으면 반했을거 같은 병아리, 참새재질의 미도링으로ㅠ...
(너무 똑같고 귀여워서 글에 넣고싶었던거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