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리뷰스타 DB,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JYJ 멤버 형-동생이 잇따라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곧 데뷔한다는 김재중 친동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과 여동생이 어깨동무를 취한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재중의 여동생은 오빠를 빼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김재중의 어머니가 직접 트위터로 “막내는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기로 결정이 났고, 조만간 데뷔를 할 예정이다”라고 게재해 김재중의 여동생이 데뷔 준비 중인 것이 알려졌다.
이로써 김재중의 여동생이 연예계에 데뷔함으로 인해 JYJ멤버들의 형-동생 모두가 연예인이 되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현재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유천도 동생 박유환과 함께 같은 소속사에 소속되어 활발한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 박유환은 채널A 월화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강우현 역을 맡아 ‘나쁜 남자’의 표본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시아준수 형 가수 주노(본명 김준호)도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지운수대통’에서 임창정의 처남 ‘동희’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지난해 8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페이트’를 발매하는 등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이처럼 JYJ는 형-동생은 하나 둘씩 모두 연예계에 데뷔하는 이례적인 경우가 마련되고 있다.
한편, JYJ 김준수는 첫 솔로 정규 앨범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5월 19일, 20일 국내 정규 콘서트를 시작으로 6개 도시 아시아투어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38820
아.......재중오빠 여동생 좀 질투하는데........ 데뷔라니..............그래요........데뷔 축하드려요................................. 난 재중오빠가 평생 8명의 누나들의 사랑을 받는 막둥이기를 바랬는데ㅠㅠㅠ흡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