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가 병뚜겅이라서
짧은걸로...^^
바로오빠가 굵은글씨
제가 얇은글씨!!
때는 바로오빠와 이야기하고있을때
오ㅃㅏ들이 온지 시간이 좀 지나서
헤어지지않고싶단 생각에 무심코 이 말을 꺼냄
"오빠 저 오빠 서울까지 쫓아갈래요!!"
역시 차바로오빠임 잘받아쳐 내 무리수를
"그래, 와!"
이렇게 받ㅇㅏ침
그래서 내가 급흥분과동시에
"엇!1 진짜요?!!"
라고 다시 물으니깐
고개끄덕끄덕하면서 나한테 팔짱끼라고 한쪽팔을 내밀어주심
그래서 내가 긴가민가해서
"팔짱끼라구요?"
라고 다시물으니깐 또다시 끄덕끄덕
그래서 내가 감격해서 소리를지르면서 오빠 진짜ㅠㅠㅠㅠㅠㅠ이러니깐
딱 한글자로
나 조련하던것을 마무리지음
"뻥"
ㅠㅠㅠㅠㅠㅠㅠ차선우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