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콘서트를 앞두고 긴장되는 속내를 드러냈다.
B1A4(진영 신우 바로 산들 공찬)는 12월8~9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지난해 4월 데뷔한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다.
멤버 바로는 최근 뉴스엔과 만난 자리에서 첫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바로가 "긴장을 늦출까봐 10분에 한 번씩 콘서트 얘기를 꺼내고 있다"고 말을 꺼내자
산들은 "즐거운 기분으로 밥 먹으려 할 때도 얘기 꺼내서 죽겠다"고 자꾸 긴장감을 유발시킨다고 고발했다.
이어 바로는 "컴백 활동과 콘서트가 겹쳐 준비할 게 많다. 스스로 더 긴장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준비 상황을 알린 뒤
"일주일밖에 남지 않아 마음이 급해졌지만 기대된다. 이런 각오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
즐겁게 해드릴 자신 있다"고 콘서트에서 선보일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B1A4는 최근 3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걸어 본다'로 활동 중이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2031131230310
응...기대할께...♥
그래도 밥먹을땐 편히 먹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