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 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씨스타 효린이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효린은 1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은 “씨스타 효린이 내달 새 앨범을 발표하기 때문에 이 시기 앨범을 낼 가수들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 워낙 실력이 좋은 친구이기 때문에 어떤 앨범을 갖고 나올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관해 소속사 측은 “내달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기는 하지만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 뭐라 말하기는 어렵다. 정규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인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2010년 ‘푸시푸시’를 발표하고 씨스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효린은 그동안 빼어난 가창력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런 완벽한 무대 매너 덕에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그녀다.
게다가 효린은 최근 안무는 물론 노래 연습에 더욱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솔로 활동에 더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
[email protected]
ㅠ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