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l우민.님께서 나눔해주신 1931년, 상해 팬북입니다'ㅅ'!
모바일로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ㅠ_ㅠ 꼭 컴퓨터로 쓰고 싶었는데 여건이 부족해서... (참담)
책 상태 너무 좋구요 첫 장에서 약 30페이지를 읽었는데 상해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심장이 와들거려요... 종이와 활자로 상해를 접하게 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당.
책 마지작 페이지인데요! 저는 책을 읽기 전 항상 마지막 페이지를 먼저 읽어보곤 해요...☆ 그래서 펼쳐보자마자 한 장 찍었습니당.
후기를 쓰는 와중에도 얼른 읽으러 가고 싶어 두근두근거려요!!!
마지막으로, 상해의 주인공 세훈이 미니미인 세우와 한 컷. 오늘 밤은 세우와 함께 상해로 불태워야겠어요.
좋은 나눔 해주신 ㅅl우민.님 정말 감사드립니당 ㅜㅇ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