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비루한 고삼의 기숙사방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방탄이들을 나눔해주신 박지민윤기부인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허전한 벽을 가득 채워주는 포스터.... 넘나 좋은것...
포스터가 워낙 커서 하마터면 콘센트 구멍 막을 뻔 했다는 그런 슬픈 전설이.... 그만큼 가득차서 잘 때 외롭지 않아요ㅋㅋㅋㅋ
(6인실인 방에 포스터가 9개 붙어있는건 안비밀)
후기는 처음이라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