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지엠 - 뷰티풀
아침에 단잠 자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가지고 느그세여... 하면서 받았더니 글쎄
택배가!!!! 글쎄 택배가!!!! 곧 도착한다고...!!!!
정말... 여러분... 잠 깨울 때는 택배 왔다고 해보세여... 물론 전 택배 받고 다시 자씀니다만... 헤...
암튼, 구래서 받아씀다 우후후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져 ♪(*´θ`)ノ
짠짠! 아 겁나 두그두근 거렸어여 헉 드디어 내 보틀이 와꾸나!! 하면서... 윽 ㅠㅠㅠ
어서어서 뜯어보쟛...!! (설렘설렘설렘)
윽... 벌써부터 심장이 대따 빨리 뛰고 막... 캔 유 삘 마 핥빝...??
곽마저 이렇게 예쁠 일인가여....????
꺼내보니 더욱 예뻤다고 함니다.... 아아...
마이 보틀....
그래서 이게 제 보틀 실사라고여? 겁예... 아.... 진짜 심플하고 너무 예뻐서...
입을 틀어막고.... 아빠 몰래 오열할 뻔 했슴ㄴㅣㄴ다... 아... 아아.... 끙끙....
☺︎
제가 뒤늦게 알아버리는 바람에 2차 공구때 참여했는데 진짜... 2차 공구 열어주신 백헌님...
어느 방향에 사세여.... 제가 절을 좀 드리고 싶어서...
빨리 여기에 물이나 음료수 그런 거 막 담아서 마셔보고 싶어여 ㅠㅠㅠ
저 원래 물 잘 안 마시는데 올 여름은 이 보틀과 함께 물 달고 살겠네여.... 아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셔씀니다 ㅠㅠㅠ (넙죽)
제 하트를 받아주시떼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