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슥 왔다 가길래 택배왔나하고 문열었는데 역시나 택배가 와있었어요! 그것도 '민윤기'한테서!ㅋㅋㅋ 설레듀금...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 개봉하다가 토토스티커가 찢어졌어요..그래서 쿨하게 버렸습니다ㅎㅅㅎ
우선 명언북부터 봤는데 표지부터 취향저격 탕탕! 표지만 보고 느꼈어요 '아 이건 내꺼구나 언니한테 안뺏기게 혼자 숨어서 봐야지'라고 언니도 아미거든요 낄낄
명언북 확인 차 대충 흝어봤는데 내용 한번 알차네요 우래기들 말도 잘해ㅜㅜㅠㅜㅜㅜㅠ
진짜 특전도 어디하나 안예쁜게 없어요 나레기 왜 1권만 샀을까요 적어도 2권은 사지ㅜㅜㅠ 근데 너무 예뻐서 뭔가 쓰기 아까워요 스티커도 전차스도 손거울도.. 소장용 개삘이네요ㅋㅋㅋㅋ 하지만 쓰게되겠죠 가만히 소장만 하기엔 또 아까우니까ㅇㅅㅇ 계속 댓글달면서 이말밖에 안했던것 같지만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짜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총대맡아서 많은 양을 공구하고 진행하느라 부담도 많이 받으셨을걸 알기에 감사하단 말밖에 안나오네요ㅜㅜ 명언북 공구해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