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숙제를 하려고 딱 피자마자 오는 전화에 원래 모르는 번호 잘 안 받는데 느낌이 명언북이라 딱 받으니
택배가 온다는 소식이!!!!!!!!!!!!
도키도키한 마음으로 공카 둘러보고 있으니 초인종 소리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막 달려가서 받고 딱ㄱ똭똭 펼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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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
양이 넘나 많은거 아닌가요? 저거 돈도 잘 기억해서 보내주셨어 총대분들이...(감덩)
무슨 진짜 특전을 샀는데 명언북이 온 그런 스케일이라서 으엉... 다시 한번더 감동
지짜 이거 너무 예쁘잖아요ㅠㅠㅜㅜㅜㅠㅠ 엄청 선명하고 저거 부농부농한 나무도 너무 예쁘고 그냥 아주 제 머리 속에 들어갔다가 나오셨나 다들...
저 진짜 뻥 안 치고 뒷면 볼 때 아주 그냥 소오름이 똬다닥... 저 말도 너무 좋고 이미지도 좋고 총대분들도 좋고♡(뜬금없는 고백)
폰이 특전의 아름다움을 잘 못잡아내서ㅠㅠㅠㅜㅜㅜㅠㅠㅠ 때찌때찌ㅜㅠㅠㅠㅠ
저거 포토카드인가 무튼 양면으로 있는거 앞 뒤로 돌려서 보니까 행복하고 소름 돋고 짱짱이더라구요..
일단 쿠야 하트 좀 받으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공구 해본 게 처음인데 처음 오자마자 한 공구가 이렇게 막 특전도 넘치고
이퓨리한 거라서 기분이 넘나 좋고 진짜 행복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실수로 0하나 더 붙여서 입금했는데 짜증도 안 내주시고 해결해주셔서 감사해요...징짜(눈물)
첫장도 너무 예쁘고 마지막에 화양연화 똭 찍혀있는 장도 너무 예쁘고 두 권 살걸하는 후회가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뭐 거울 더 산 저를 칭찬해야죠..
총대님들 다들 진짜 수고하셨어요!!!!! 제 사랑 받으십쇼!! 거부는 거부해 (찡긋)
사실 책갈피 부농부농을 원했는데 파랑도 어찌나 예쁜지...
앞으로 하루에 한 번씩 꼭꼭 읽어야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