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용량 없어서 찍은거 말짱 도루묵이 되버린 저는 글을 몇 번이나 엎었는지 모르겠습니다..(쭈굴)
그래도 시작할게여..! !!!!!명언북 추공 후기!!!!! (사진크기주의)
때는 2월 29일 어느 화창한 봄...?날.. 저녁 먹으러 집에 가던 저는 택배찾는자어플을 키게 되는데
!!!!!!!!!!!!!! 저는 냅다 달리기 시작했슴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쳐다봐도 저는 다시 런런런!!! 멈출 수가 없어요!!!!
정말.. 런 들으면서 뛰니 빨리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허허 편의점에 가서 택배를 찾아왔습니다
짜라잔잔잔 자라자라잔잔 왠지 받아보지도 못한 고백을 받아본 느낌..!!! 너무 설레서 저녁도 안 먹었습니다 (사실 지금 배고파오..)
하핫 이름만 봐도 설레는 제 남편이 보냈네요*^^* (셀프영창)
토토 스티커를 실제로 보니 더 귀여워 보였어요! 너란토토.. 꽤 매력있는 토토..❤️
(필터는 짐니필터라 유명한 그 필터.. 헤헤)
진짜 저 받고 울뻔했어요... 명언북 실물깡패네요 정말.. 자습 다 끝나고 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녁시간에 열었으면 저 학교 갈 생각도 안 할뻔..8ㅁ8 명언북 너무 이쁨니다
같이 온 특전도..(울컥) 사실 스티커가 작아서 놀라긴했지만 예뻐서 쥬글뻔 했습니다 ㅇ>-〈 전차스 금색 너무 이뻐여.. 은색 아니라서 사실 조금 실망했는데 실망한 과거의 나 때리러 가야겠습니다 금색 최고!! 예뻐요!!
헤헤 그리고 초콜릿 이벤트... 태발개님..❤️❤️ 사랑합니다 이따가 더 말할꺼니까 지금은 말을 아껴둘래요
일단 메인!!! 최강급 예쁜책 명언북부터 보실게여!
순서는 모르겠지만 8ㅅ8 (모티는 안보입니다..사진 순서..) 넘나 예쁜 표지와 내지! 표지와 내지 둘 다 깔끔하고 예쁜게 제 스타일.. 취저 탕탕!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자 마음 아픈... 마리몬드와 마음을 뭉글뭉글 따시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말을 찍어봤어요! 내지가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공부 집중 안 될때 아껴 읽을거예요.. 한 번에 읽으면 대성통곡 할 것 같기도 합니다.. ❤️ (총대님들 최공 우와아앙ㅇ!!!)
다음은 특전!!
헤헤... 비록 책갈피가 누락되었지만 (울컥) 저는 동영상 못 찍었으니 ...
명언북이 안 아프게 온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저는!!! 책갈피 사려했던게 아니라 명언북 사려했던거니까요 허허 사실 다른 특전들도 너무 이쁘기에 별로 안 아쉬워요 헤헤
인화사진, 스티커, 전차스까지 안 예쁜게 없어서 (울컥) 예쁜 방타니들 및 화양연화 전차스를 보는 제 마음이 계속해서 선덕선덕합니다..❤️ 징짜루 고이 모셔둘거예요.. 전차스 아까워서 못 붙이겠어요ㅠㅠ (총대님들 최고!!!!!!우와아아앙!!!)
다음은..(씨익) 태발개님의 이벤트 당첨 선물!!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태발개님..❤️ 저 태형이부인 안하고 태발개님 부인할래여.. 거부하신다면 납치
글씨도 너무나 귀여우신ㅠㅠ 워더해갑니다 거부는 없어요!! 태발개님 최고예여 엉엉ㅠㅠ 감동적인 편지 정말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하루에 한 번씩 기억날거 같아요.. 손편지 받아본 게 너무 오래되서 (울컥) 진짜 마음이 몽실몽실 따땃해졌어요ㅠㅠ 오늘 피로가 가셨슴니다!
제가 저 초콜렛이랑 하리보 좋아하는건 어찌하셨는지ㅜㅜ 아껴 먹을게요 정말루!!! 먹을 때마다 태발개님 생각 할게여! 거절은 거절! 사양은 사양! 결혼은 결혼!
흥분을 가라앉히고 정리한 다음에 한 장 더 찍었습니다.. 껄껄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구 있어요..약 3시간째입니다.. 하하 이제 본격적으로 읽으면 울겠죠..? 요즘 감수성이 넘쳐서..(별별)
사진은 이걸로 끝이 났네요! 사실 사진 찍는 재주가 별로 없어서 필터라도 예쁜거 써봤는데 마음에는 썩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ㅠㅅㅠ 너무 예뻐서 카메라가 잡아내지 못 하는.. 호도기같은 북이네요 하핫 초콜릿 이벤트 때도 썼었기도 하고 배송 전 공지나 다른 공지에도 여러 번 말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 같아 씁니다. 총대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또 이런 공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사랑합니다!❤️ 저는 방탄이들의 노래로 입덕했는데 작사나 작곡, 노래 까지 하는 사람들은 그 곡에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 1%라도 들어가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던 저에게는 방탄이들의 노래가 정말 마음을 뭉글뭉글, 따시게 해주기도 하고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줘서 정말 좋다고 생각해 왔었어요. 짹짹이나 공카 같은데에서 얘기해주는 것 뿐만아니라 노래 가사가 저에게 원동력이 되기도 했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명언북이라는 책은 정말로 제가 평생 소장할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책을 제작하는 걸 추진해주신 총대님들께 감사하다고 하고 싶습니다! 힘이 들 때나, 힘이 날 때, 또 방탄이들이 보고 싶을 때 언제나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글재주가 없어서.... 총대님들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의미 있고 멋진 책 총대 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ㅅㅠ 마음고생도 심하셨을 거 같기도 해요 사실.. 힘을 보태드리지 못 해 슬펐습니다. 힘내시라는 말 밖에 못 해드려 죄송했습니다 마음만 같아선 학교 뛰쳐나와서 총대님들께 가고 싶었어요ㅠㅠ 제 성격이 아무리 제가 손해를 봐도 좋아하는 사람을 돕는 그런... 그래서... 그런 성격이라서 그러기도 해요.. '^'..주륵 제가 뭘 말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공구 진행 동안에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ㅜㅅㅠ 멋진 분들이라고 계속 생각합니다.. 총대님들 멋져요 정말! 깔끔한 진행이 너무나 좋았고, 공지 또한 좋았습니다. 멋쟁이들... 신알신 취소 안 할 거예요 한동안은 정말 신알신이 별로 안 울리겠지만.. 2차 때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치 4시에 약속을 잡으면 3시부터 설렐거라는 모왕자의 모여우처럼 설렘을 안고 기다리겠습니다. 그 때에는 첫 번째로 살거예요! 망설임이란 없습니다 히히 수능 끝나고나서라면 포장도 도우러 갈게요 (팔을 걷는다) (춥다) (다시 내린다) 예쁜 명언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정독하러 갈게오! 총대님들 그럼 안녕히..(총총)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