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기대했다고는 하지만 쓰차 때문에 글을 확인하지 못하고 가슴만 졸이고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그런만큼 무지 무지 예뻤던 로그북... 글을 확인 못해서 두 권이 오는 줄도 모르고 당황스러웠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총대님 글 정독하고 깨달았습니다!
속 내용도 깔끔하고 예쁘게 정리돼있고 엄청 만족했습니다! 또 책을 훑어보던 도중에!!!!
유광 로그북 속에 총대분들의 메세지와 함께 포토카드가...! 하나 하나 읽다가 워터파크 간 방탄이들 사진 보고 웃었어요. ㅋㅋㅋㅋ
일기장 앞 면을 못 찍었네요. 또륵... 마지막에 쓰려고 했던 뒷 면이... ㅠㅠ
일기장 끝에 쓰인 가사를 읽다가 제가 좋아하는 가사를 발견...! 그래서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헤르츠를 믿어!
마지막으로 (약간 모자라지만) 총대님이 배열하신 것처럼 배열을 했어요. ㅋㅋㅋ 정말 2월 한 달간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예쁘게 책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마음 같아선 뽀뽀를...!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정말! 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