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쓰는 후기!! 월요일인데다가 내일 야자가 11시까지 있어서 우울하니까 얼른 적고 잘거에요
여러분!!! 학교에서 피곤에 찌든 몸으로 집까지 축 늘어져서 왔는데 망개요정한테 택배가 온 기분 알아요?ㅠㅠㅠㅠㅠ 진짜 그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어 정말ㅠㅠ
저저저저 두께 보이죠? 진짜 대박입니다 대박
사실 지역 비슷한 탄소랑 같이 산건데 제가 운송장 있는 봉투를 가지기로 하고 열었는데....
유광2권 밖에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산 탄소한테 큰 일이 일어난 것처럼 급하게 말해서 다른 봉투도 열어서 나눌수 있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하니까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
(탄소들만의 로그북, 무광 로그, 유광로그)
일기장 진짜 실물깡패에요 실물로 봐야 그 예쁨을 아는데... 로그북 안 산 탄소들은 보지못하겠네요^^(놀리기)
책은 무광이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로그북 유광 왜이리 예뻐요ㅠㅠㅠ 진짜 로그북 전체 구성이 다 실물로 봐야 그 예쁨을 알수 있어요ㅠㅠㅠ 예쁠거라는건 예상했지만 실물은 더예뻐ㅠㅠㅠ(오열)
(일기장 앞면)
(일기장 뒷면)
일기장 한면한면 마다 저 귀퉁이게 글귀가 적혀져 있는데 다 어감이 정말 예쁜 말들이라서 일기장 안쓰고 계속 읽으려구요ㅎ 글씨가 예쁘면 어울리는 시 같은거 찾아서 적어놓으면 예쁠텐데... 글씨가...ㅎ 글씨 예쁘게 쓰려는 남학생 같다는 소리를 듣고사는바람에....
(로그북 무광)
(로그북 무광 뒷면)
(아무거나 펼친 속지)
(로그북 유광)
(로그북 유광 뒷면)
(로그북 유광/무광 옆면)
(특전 구성)
(인화사진)
(스티커)
(포토카드)
(위에 있는 포토카드 뒷면)
(전차스)
(전차스 밝게)
사진 각각마다 따로 코멘트를 달지는 않았어요 그냥 제가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봤을때 로그북 전체 구성에 대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로그라는게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담하게 담아내는거라고 생각을 했기에 이번 후기도 그렇게 담담하게 적어내고자 했는데 망했네요ㅎ
지금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적고있는데다가 잠은 밀려오고 옆에 공부할 것들은 쌓여있고... 다른 후기 보니까 짤도 많이 넣었고 사진 편집도 하고 그랬는데 나는....(오열)
<결론>
1. 로그북 구성은 대단했다!(파급력 +620)
2. 총대들또한 위대했다(파급력 +627)
3. 지금 후기를 적는 나는 제정신이 아니다(파괴력 130613)
〓> 620+627-130613 〓> 망함^^
총대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