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컬러링북 금요일인가 왔었지만.. 후기에 항상 등장하는 이 귤색 포장지(?) 색깔이 고운데 뽁뽁이라 안전 배송!
꺼내보니 윤기가.. 화질 죽여줍니다
아 저거 떼니깐 자국이 남더라구요.. 그래도 2권이라 자국 남은 걸 씁니다.떼 샷.책상 더러운 건 패스..
본격 컬러링북 탐구에 들어가보겠습니다(비장)
첫 페이지를 넘기면 스티커가 도안이 귀엽다ㅠㅠ
심심해서 색칠 해봤는데 여기서부터 망...ㅋㅋㅋ
윤기의 청바지 핏은 너무 좋지만 청바지를 색연필로 표현하기 짱 어렵다^^
괜히 똑같은 거 싫다고 바꿧다가 지웠다가 칠하는 걸 세 번 했다 하핳
어떻게 끝내야 될 지 모르겠으니 마리오 진과 함께 똥손 퇴장.. *아 공구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너무 예쁘고 제가 발색칠로 도안을 망치고 있지만 나름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