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한테 가려고 계속 엎어진듯
심은지 작곡가 曰
"어떤 곡은 타이틀로 결정까지 돼서,녹음도 했는데 계속 바뀌는 거죠.
그 곡 하나에 거의1년을 매달려있었어요.가수가 계속 바뀌어서 녹음만15번 했어요.
결국 돌고 돌다가 아이유에게 갔어요. '그 애 참 싫다'라는 곡이에요.
고생 많이 했는데 다행히 훌륭한 가수에게 가서 보상을 받는 느낌이었죠."
+ 원걸 예은
그참싫은 특히 후반부에서 너무 감성터져서
듣는 사람까지 울컥하고 괴로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