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순영이 어머님께서 아프셔서 입원을 하셨었는데 아들이 걱정할까봐 숨기시고
퇴원하신 후에야 순영이게 말해주셨다고 하네요..ㅠㅠ
부모님과 할머님 얘기하며 우는 모습이 진짜 딱 20살, 21살 아가들 다워서
이 날 방송보던 팬들도 같이 많이들 울었습니다..ㅠㅠㅠㅠㅠ
동시에 순영이 옆에서 순영이 토닥토닥 달래주는 명호도
부모님이 고향인 중국에 계셔서 많이 힘들텐데 진지한 표정으로 같이 한숨내쉬며
형아 위로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여기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음성으로 들리는 목소리들은
승관이랑 찬인데, 고등학생 아가들이 형아 달래주는 모습도 너무 예쁘고ㅠㅠ
순영이가 말하는 내내 민규는 옆에서 눈물 참느라 애쓰고 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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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나중에 허리 잘 돌리겠네 <어떻게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