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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돌아왔다.
주니엘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 띵스(Ordinary things)'를 발매했다. '오디너리 띵스'는 그가 지난 2013년 4월 발표한 미니 앨범 3집 '폴 인 엘(Fall in L)'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또한 주니엘은 '오디너리 띵스' 모든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했다.
'오디너리 띵스'의 타이틀곡은 '혼술'이다. '혼술'은 외로운 마음을 위로해주는 듯한 어쿠스틸 기타 후렴구의 따뜻한 선율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일에 지쳐있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노래로, 이 시대의 고달픈 청춘들이 술 한 잔 그리고 노래 '혼술'을 통해 힘을 얻길 바란다는 주니엘의 소망이 담겨있다
https://youtu.be/kQiBiS6cwLc